세금계산서에는 합계금액(차량가 + 탁송료)이 18,957,000원이라고 쓰여있습니다.
그래서 신용카드로 18,700,000원을 지불했고,
나머지 잔금 157,000원을 최종적으로 현금으로 지불했습니다.
(TLX고급+동승석에어백+오토)

뭐 계산은 맞는데... 뭔가 좀 이상하네요.

세금계산서의 금액은 계약금 100,000원을 제외한 잔금을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그야말로 총금액인가요?
만약 계약금을 제외한 잔금이라면 결과적으로 전 기아차 재구입시 받게된다는 100,000원 할인은
결국 못받게 된건가요?

계산이 좀 안되네요. 차량 인수받을때는 들뜬맘에 차만 받고왓는데, 지금 찬찬히 영수증을
정리하다보니 의구심이 생기는군요.

계약금 10만원과 할인해준다는 10만원은 과연 어디에 묻어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