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알못이긴 한데 인젝터는 세이프모터스나 다른곳도 문의해보시지요..

저는 수리도 한곳에서만 하진 않고 나눠서 하기도 해요

근데 수리비가 많이 들면 잠시 다른 차 타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사견이 드네요,, 

신차

여기 장터에 횐님들 상태 좋은 자차 매물로 올리시는 가격 보면 그 수리비를 들이는 건 아닌 듯 합니다...

내년에 신차가 나온다면 굳이 다할필요는 없겠습니다 그런데 인젝터 한발에 어떤문제가 있는거죠? 로커암커버위로 누유가 있나요? 단지 그게 문제인건가요?? 그리고 4발에 80만원은 아닙니다 한발에 20정도인데 그건말도안되는 가격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인젝터 재생품이 그가격아닙니다.... 

주행은 18.6만 신차는 엄두도 안나고 크게 고장은 없었는데 세월에는 버티지 못해서 그런지 정비400 들여서 수리함 지금 차량으로 버텨야 돼서요 ㅠ

예전에 한참 고민했던 부분이라 공감하는 1인입니다. 우선 제 의견은 소장하거나 사연이 있는 스퐁이라면 고쳐서 타시고 아니라면 수출 보내는게 나을것 같네요. 저는 스퐁이가 좋아 중고로만 전기형 wgt 3대, vgt 2대 탔는데 현재는 은색 08년식 20만km 가지고 있어요. 이차는 각진 디자인이 맘에 들어 소장할 각오?로 나중에 리스토어 할 계획입니다. 아는 지인에게 1년동안 줬다 다시 가져왔는데 아주 거지가 됐더라구요. 눈물이 났습니다. 가족이라 말은 안했지만.. 암튼 새차로 트랙스 크로스오버LS(깡통) 뽑았는데 엔진출력이 낮을거라 예상했지만 실제로 운행해 보니 맘에 듭니다. 키는 예전 카렌스2 엑스트택 디젤과 비슷합니다(니로와도) 스파크(마크리)10년식도 가게 배달용으로 갖고 있구요. 사업상 여러 종류의 차량을 운행해 봤지만 여기 스포넷이 사람냄새가 나서 좋아요. 앞으로 현대차는 갑질?로 구매 생각이 없구 기아차랑 노력하고 있는 르쌍쉐로 바꿀려고 합니다. 스포티지 2세대가 다시 각싼타페처럼 재출시된다면 먼저 손듭니다.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현명한 판단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