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만에 지하철 타기...
- 돌아온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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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오랜만입니다.(라고 이야기 하면 누군지 모르시겠구나;;)
10여년전까지 설레발좀 쳤던 서경방에 닭발이라고 하면 아시는분들도 혹시 있으실테고 +_+ㅋ
비번까먹어서 로그인 못하고 있었다가 그냥 새로하나 파서 자유게시판에 글도 쓸수 있게되서 이렇게나마 인사드립니다..
이제 연식이 오래되서 차량을 소유하고 계신분들이 훨씬 줄어들었겠지만 그래도 가끔씩 알아볼만한(?) 분들이 여전히 글 남기시는거 보면 스포넷도 징그럽게 끈끈한 뭔가가 있는가 봅니다.
저번주 쯤인가.. 네티러브님 하고 생존체크 겸.. 통화하다가 기억저편 어디에선가 잠시 접어두고 있던 이곳이 생각나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비도 오고.. 그래서 그런가 잠시 추억에;; +_+a)
무튼 제가 아는 저를 아시는 그리고 이 커뮤니티에 계시는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종종 들를께요.. 아비붹~
(제목은 말그대로 19년만에 차없이 지하철 탔더니 멀미났다는 뭐 그런 궁시렁 입니다;; ㅈㅅ;;)
댓글 13
전철, itx, ktx, 누리로, 무궁화호, 시내, 마을, 광역, 시외, 고속, 항공기
무쟈게 타고다님 ㅠ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닌데, 남이 운전해주는게 편해서. ㅋㅋㅋ
종이 마그네틱 시절에~
저도 멀미할것 같아요 대중교통 ㅜ
택시는 아주가끔 탓지만 생각해보니 전철은 10년넘게 타본일이 없었네요...
진짜 멀미아닌 멀미할거같아요
자주 들려주세요 ㅎ
전 지방이라 지하철하고 연관성이 없네요 ㅎ
멀미도 멀미지만.. 버스 650원일때 지하철 700원일때 타보고 안타봤는데..
가격도 무지하게 올랐네요 +_+
아.. 저 같은 서민들은 어찌 살으라고 ㅠㅠ
2003년도 인천이 마지막 같습니다 ㅜ
요즘에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서,,
저는 작년치 연말정산 확인하는데 대중교통비만 320만원 썼더라구요..
하루에 만원 꼴,,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