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뒤세랄계에 발을 담근 달료입니다.
아직 설명서 5장도 못넘긴놈이 장비 욕심은 많아서...
아니 일단은 뭐를 시작하면 셋팅은 해놓고 하는버릇이 있어서
바디/렌즈/스트랩 등등은 다샀는데...
바디는 400D를 질렀습니다. 렌즈는 탐론 17-50 이고용.
마눌님한테 절대 바디욕심은 안부린다고 약속했기에 400D에 만족합니다.
워낙 깊이 파고 드는 성격도 아니라서 400D 면 충분하리라 생각되기도 했고요.

이상 각설하고
이제 삼각대와 플래쉬만 남았네요.
몇일째 고민입니다. 둘다 사면 바꿀일이 거의 없는 것들이라 더 고민이네요.

1.삼각대
ㄱ)맨프로토 190x+486rc2
ㄴ)슬릭 340+486rc2
ㄷ)호루스벤느 네오 1128인가 뭐시기(싸고 요곤 이뻐서..ㅋㅋ)

2.플래쉬
ㄱ)썬팍 42z


플래쉬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금액에는 저 제품이 도리도리가 되고 제게 맞을것 같아
80%이상 맘이가 있습니다.

문제는 삼각대인데
ㄱ)45% ㄴ)45% ㄷ)10%  입니다.

투표부탁드립니다.^^
기타의견 맘깊이 새길테니 서슴없이 ~ 한말씀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