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블랙스포 2016.02.22. 13:34

전 몇년전에 세이프모터스에서 갈았는데 별 이야기 없이 해주시던데

그게 어려운 작업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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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바보녀석tm 2016.02.22. 16:25

다른곳도 다 그렇습니다. 고착된 예열플러그 교환시 부러지게되면 엔진헤드를 들어내서 교환해야된다고 이야기 해줄텐데요?
그렇게되면 공인비만 30정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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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콩이 작성자 2016.02.22. 16:26

[대/충]바보녀석tm

네.. 맞아요. 그래서 안했습니다. 안해도 될 것 같다고 하기도 해서요. 그게 문제 있으면 초기 시동시 흰연기도 나고 진동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그렇지는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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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바보녀석tm 2016.02.22. 16:29

달콩이

근데 오래놔두면 부러질확률이 더커진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그냥 교체해달라고 했어요
별문제없이 교체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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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콩이 작성자 2016.02.22. 16:31

[대/충]바보녀석tm

저도 그래서 교체하고 싶은데.. 부러지면 독박쓰는 판이라.. ㅠ.ㅠ 도저히 시도하지 못하겠네요. 부러저도 빼주는 업체가 있다고 하던데 거기 찾아보고 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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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콩이 작성자 2016.02.22. 16:25

그런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네요. 빼다가 부러질수 있다. 그러면 운전자 부담이다.. ㅠ.ㅠ
그냥 안했습니다. ㅠ.ㅠ
부산이나 울산에 부러지더라도 뺄 수 있는 업체 알아보고 거기서 해야 할 것 같아요...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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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Tom 2016.02.22. 17:50

왜 그렇게 겁부터 내시나요.

저는 부러지든말든 직접 DIY 했지만 자주가는 정비소에 부러지면 정말 엔진을 분해해야 하냐고 여쭤보니

콧방퀴 뀌면서 다 빼는 방법이 있다고 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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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콩이 작성자 2016.02.22. 17:56

[경]Tom

빼는 방법이 없다니까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목돈 나갈까봐 그러네요. ㅜㅡㅜ 그래서 뺄 수 있는 업체 알아보고 하려합니다. 비용이 한두푼이 아니라고 하니...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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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삼땡 2016.02.22. 22:29

부러지지않게 빼낼수 잇는게 기술자 아닐까요.
다 회피하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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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쭈쭈바 2016.02.23. 10:30

100번에 1번 그런경우가 있었다면 정비사입장에선 최악의 상황을 이야기해야겠죠
그냥 해도 별이상없지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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