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05년식을 입양했는데요..

비오는날 열선을 켰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차는 열선이 없는갑다 하고 살다가 어제 불**미러를 장착했습니다..

저는 괘안은데 마눌님이 자꾸 그게 땡긴다고 하드라구요...고개를 숙여서 보는게 불편하고 위험하다나 뭐라나...

그래서 설앞두고 큰맘먹고 주문을 했고 어제 장착을 했습니다..

그런데말임다...

이게 미러가 뜨끈뜨끈한겁니다...

엥? 원래 열선이 있는 차였네? 신기하네요..

불**달고  운전해보니 좋긴하네요...이거 특허받은거라 이렇게 비싼건가요?

너무 비싸여ㅠㅠ

거울을 보니 꺾어진부분도 없는데 어떻게 뽈록이 현상이 되는건지 신기하기는 합니다..

광고를 보니 안경의 다초점렌즈를 응용했다고 하던데 ..하튼 잘보이긴 합니다...

저 불** 미러와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