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할려고 하는데, 집 지하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스포를 더 유심히 보게 되었어요..

반갑게도 스포넷 스티커가 붙여있더라구요^^

아마 여기 활동 회원이신듯...그리고 출근길에 서하남IC  앞에서 앞 차가 스포티지 였는데

역시 스포넷 스티커 붙어있어서 되게 방가웠어요.

차가 나오고 오늘 처음으로 출근하는 날이였어요. 그 동안 아빠 쏘랭이 빌려타고 다녔는데..

월요병이 항상 찾아왔는데 오늘만큼은 우리스포랑 함께 오려니 월요일이 싫지 않더라구요.

어제 하루동안 우리 스포랑 열심히 놀고 들어왔는데, 벌써 퇴근 시간이 기다려지네요^^

우리 스포를 길들이느라(?) 열심히 안전운전~ 그리고 과속은 금물 하고 있는데 언제 1000KM를 달릴런지..^^

힘든 월요일이긴 하지만, 다들 즐거운 출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