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건이라구요? 정말 대단하군요.. 가계약 해두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ㅎㅎ..

개인적으로 몇가지 점들은 티지가 투싼보다 더 많이 배려했다는 생각입니다.

첫번쨰가 조수석 글로브 박스 안에 보면 내부표면에 천으로 둘려쌓여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주행중에 그 안에서 글로브박스와 내용물이 부딪치면서 딸그락하는 소리가

많이 줄어든다는 점.. (소 세마리때 소리가 났었는데 정말 짜증날 정도였습니다...)

두번째, 트렁크 선반 그것이 아주 아이디어더라고요

선반을 사용할땐 주르르륵 잡아댕겨서 고리에 걸면 되고여

사용안할땐 슬라이등을 말아져서 들어가요..

큰 짐 넣을땐 아예 분리가 되요.

세번째 가죽 핸들이 미끄럽지가 않더라고요..손에 잘 붙는 느낌..

모.. 크게 기능이나 다른 면에서는 다들 보시는 관점이 다르니까 그 부분은 그냥..그냥...^^;;;

투싼에 없는 내용을 몇자 적었습니다.

만건.. 허거덩..

장난 아니네요..

기록 세우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거 그짓말 아닌가여?자랑은 아니지만 전 차 낼 나온다는데요

예전 글 다시 한번 눈팅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