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자게판에 글올리네여..^^   어제 퇴근후에 뒷범퍼를 보니 왼쪽에 어디서 받쳤는지..

범퍼가 깨져있더군여...헐...  다음날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범퍼만 복원해주는곳이있길래 갔져...

복원비8만원달라구하길래...  갑자기 원톤이땡기더군여...  범퍼복원하구 앞뒤범퍼 원톤칠하는데 합이17만원..

헉..!싸다... 바로 작업했져...   근데 3시간이면 끝난다던 작업이 6시간이지나두 연락이없길래 전화했더니

사장님왈... 범퍼에 왁스를 얼마나 먹였는지 칠이안먹어여..!!  헐..ㅠ ㅠ  직업상 차가 꼭필요해서  갔더니..

싼게비지떡이라구...범퍼 띠어서작업한것두아니구... 색두 마니틀리구...ㅠ ㅠ  앞범퍼는 칠이 흐르다 마른듯한..

사장님왈..  일주일 그냥타시구 다음주에 다시 작업해드릴께여..ㅡㅡ;;    찜찜한맘으로..돌아왔네여...ㅠ ㅠ

그냥 복원만할걸...후회두되구...ㅠ ㅠ

여기서 질문이여..   다음주에 재작업할때 옆발판이랑 가니쉬 부분도 원톤으로 하려구하는데...10만원 추가라는데..

좀부담되서여...그냥 자차처리할까..생각중인데여... 제가보험료 40만원정도 나오거든여(자차포함) 10년무사고

구여...  이정도면 더이상할인이 되지않을것같기두하구... 자차쓰는게 나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