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스포넷 공식 설문☆    차종 변경 하거나 추가 하신 회원..?     ::설문 참여하기::

스포넷 메인 게시판입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수돗물 마실 때 알아두면 좋은 7가지








1. 전날 밤에 받아둔 수돗물을 마신다
아침에 물을 틀면 간밤 내내 파이프 안에 고여 있던 나쁜 물질이 수돗물에 녹아 흘러나올 위험이 있다. 저녁에는 그러한 성분들이 모두 쏟아져 나간 뒤이므로 아침보다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저녁에 수돗물을 받아두면 소독약 냄새까지도 말끔히 날아간다.


2. 마시기 전 3분 동안은 수돗물을 흘려보낸다
어떤 수돗물을 마시든지 이 과정은 필수다. 아침에 받은 물이 식수로 가장 위험한 것은 물론, 낮 동안이라도 서너 시간 만에 트는 물은 반드시 흘려보낸다. 물의 낭비를 피하려면 흘려보내는 물을 대야에 받아 세탁기에 부어 재활용하면 된다.


3. 숯은 수중 유해 물질을 흡착, 분해시킨다
숯은 뛰어난 정수력을 지녔다. 수돗물을 받아 숯을 넣어두면 소독약 냄새도 나지 않고 물맛도 좋아진다. 또 수돗물에 숯을 넣고 끓이면 물맛이 좋아지고 잘 변질되지 않는다. 물 1ℓ에 20∼30g짜리 숯 1∼2개면 적당하다. 참숯을 한번 끓여서 말린 후 쓴다.


4. 수돗물은 2시간 냉장 후 마시면 가장 맛있다
미지근한 수돗물일수록 코를 찌르는 소독약 냄새가 강하다. 이 소독약 냄새는 수돗물을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으로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수돗물이 가장 맛있게 느껴지는 온도는 10∼15℃. 차갑지도 미지근하지도 않아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5. 절대로 온수관의 물은 식수로 쓰지 않는다
파이프나 연결관의 납 성분은 차가운 물보다 뜨거운 물 속에서 더 쉽게 녹아든다. 그러므로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온수는 식수, 특히 젖병 소독용이나 분유용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찬물을 끓여서 사용해야 안심할 수 있다.


6. 물이 끓기 시작한 뒤 5분 이상 더 끓인다
수돗물을 끓이면 소독약 냄새가 사라져 물맛이 좋아진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연 상태에서 5분 이상 더 끓여야 더욱 효과가 확실하다. 그러나 염소가 없어지는 대신 잡균이 들어가기 쉬워 그때그때 마실 분량만 끓이는 것이 좋겠다.


7. 수돗물에 차를 넣고 끓이면 생수보다 안전하다
수돗물에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넣고 끓이면 수은, 구리, 망간, 카드뮴, 크롬 등 중금속 성분이 차에 흡착돼 그 양이 현저히 감소된다고 한다. 이렇게 끓인 수돗물을 냉장고에 차게 식혀 보관하면 수돗물내의 용존 산소량이 증가하고 세균 번식도 막는 역할을 한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1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서경]No.13 2007.04.07. 08:13
요즘 돌아다니던 둥굴레차가 있길래 보리차 대신 끓여 놓고 마시니 좋으네요 향기도 좋고..(^ ^)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버그를 찾아라~] 스포넷 이용 불편사항 접수. 81 image nattylove 17.10.18.02:08 375만
공지 [공식 설문] 차량 변경 또는 추가 하신 분...?? - 선물 있어요 - 248 image nattylove 17.10.13.09:59 496만
공지 스포넷에 대한 안내 (2006/04/10) 371 image nattylove 04.07.21.16:21 174만
공지 스포티지 출고를 받으신 분은 반드시 출생신고 해주세요! 89 image nattylove 04.08.19.14:27 157만
187
image
즈엉 04.08.06.14:43 5827
186
image
한상광 04.08.06.14:24 4429
185
image
이근우 04.08.06.11:33 4841
184
image
네티러브 04.08.06.10:27 4436
183
image
필그림 04.08.06.09:32 6095
182
image
즈엉 04.08.06.00:45 4698
181
image
네티러브 04.08.05.23:22 5844
180
image
네티러브 04.08.05.22:45 4697
179
image
atfall 04.08.05.20:40 4264
178
image
아까징끼 04.08.05.17:20 5037
177
image
eric 04.08.05.16:51 4627
176
image
네티러브 04.08.05.15:59 4880
175
image
네티러브 04.08.05.15:45 4166
174
image
티지사랑! 04.08.05.13:28 5019
173
image
네티러브 04.08.05.10:14 4510
172
image
네티러브 04.08.05.02:24 5980
171
image
네티러브 04.08.05.00:30 4332
170
image
한신 04.08.04.19:43 4535
169
image
밤낚시 04.08.04.19:43 4495
168
image
네티러브 04.08.04.18:55 4416
167
image
네티러브 04.08.04.18:16 5196
166
image
티지사랑! 04.08.04.14:34 5248
165
image
자폭인생 04.08.04.13:10 4956
164
image
똥글이 아빠 04.08.04.12:49 4772
163
image
배대중 04.08.04.11:36 5116
162
image
네티러브 04.08.04.09:50 4976
161
image
네티러브 04.08.04.09:40 4432
160
image
이지면 04.08.04.09:15 4323
159
image
네티러브 04.08.03.20:01 4775
158
image
엄회장님 04.08.03.16:29 5030
157
image
이은기 04.08.03.15:48 4908
156
image
바이칼 04.08.03.15:12 5953
155
image
유경목 04.08.03.13:16 4629
154
image
네티러브 04.08.03.09:48 4713
153
image
이근우 04.08.03.08:36 4857
152
image
김지호 04.08.03.00:37 4588
151
image
최내영 04.08.02.19:19 5885
150
image
한상봉 04.08.02.18:27 5827
149
image
朴 카스 04.08.02.17:45 4652
148
image
김지은 04.08.02.17:15 4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