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직접 경험한 바에 따르면 부산, 목포, 인천 중에 인천에서 편하게 실어보낸다.(솔직히 가격차이 별로 안납니다
서울에서 목포, 부산 기름값계산하면 퉁칩니다)
2. 개인적으로 성산해안도로, 사계해안도로를 좋아하고 추천합니다. 야간에는 제주시 해안도로도 괜춘하죠..ㅎㅎ
3. 이건 상당히 개인적인 차가 많습니다... 가을이면 한라산 올라가보는것도..아님 상징적으로 마라도...올레코스등등..
답변드리기 상당히 힘든부분입니다...
제주회원분들이 수가 상당히 극한적입니다. 로또맞는다는 기분으로 찾으셔야 할듯합니다. 아직까지 저도 한번도
길에서 마주친적이 없습니다...ㅡㅡ;;;; 즐거운 여행계획으로 좋은 추억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제주 많이 안와보셨다면 중문쪽이 괜찮을 듯 합니다. 중문관광단지내 여미지, 테디베어박물관, 주상절리 들리시고, 그 다음 사계해안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옆으로 형제섬과 산방산 그리고 한라산이 펼쳐지는데 정말 괜찮습니다. 계속 해안도로 따라 가시다보면 송악산이 있는데 힘들게 오르는 산이 아닌 차로 5분이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날씨 좋으면 마라도 가파도 다 보입니다~ 그리고 대정쪽으로 나가시다 오설록 녹차박물과느 유리의성, 5월의 꽃 무인카페 들리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하루안에 충분히 다 볼수 있으며 2박 3일 중에 제가 말씀드린 곳 들려보시고 다음날에는 동쪽 성산일출봉, 섭지코지쪽 대명리조트, 트릭아트뮤지엄 정도 들리시구 마지막 날에는 개인적으로 한라산 등반 추천드립니다^^;

후크선장뉨, 어뚝해뉨 // 감사합니다.
지금 주신 의견 참고하여 스케쥴을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후크선장뉨...차만 따로 실어 보낼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화물로 보내고 몸은 뱅기로~쓩~~~

1. 저는 완도항에서 제 스퐁이 태우고 제주 왔었지요. 가장 배를 짧은 시간동안 타고 제주로 오지요.
다만 서울에서 완도항까지 새벽에 열라 달려주어야 한다는..ㅋㅋ 배보다 차를 더 좋아하시면...(좀 빡시긴하죠..ㅎㅎ)
2. 저두 아직 제주도 네비 찍고 다니므로 다른분께 패쓰 ~
3. 짧게라도 차에서 잠시내려 계신곳에서 가까운 올레길도 걸어 보시길...보는거랑 걷는거랑 느낌이 달라요.ㅋ

아...제주도 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군요..

올해 안에 가기를 희망하면서 차근 차근 준비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