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요새 낚시에 빠졌는데요... ㅎㅎㅎ
- [서경]바티스타™
- 조회 수 1079
- 2011.11.21. 09:06
어제 일요일, 그 추운날
안목에서 (15-25cm 정도) 도다리 4마리를 낚았습니다...ㅎㅎㅎ
집에갈려면 나오고, 또 집에갈려면 나오고.....ㅠㅠ;
얼마나 추운지 손이떨려서 미끼를 낄수도없고,
바람이 심해 릴이 던져지지도 않네요.
그렇게 5-6시간 바다에 있었더니, 감기 옴팡지게 걸렸다는....^^
그덕에 코 찔찔 흘리며 쫄쫄이 입고 나왔네요. ㅎㅎㅎ
감기조심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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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2011.11.21.
2011.11.21.
17:28
2011.11.21.
2011.11.21.
07:59
2011.11.22.
2011.11.22.
ㅋㅋㅋㅋ
세월을 낚으러 다니시는 군요 ^^
조만간 도루묵이 알을 낳으러 조용한 방파제로 들어올 겁니다..
뜰채로 물속 휘저으면.. 수백마리 잡을 수도 있어요 ㅋㅋ
세월을 낚으러 다니시는 군요 ^^
조만간 도루묵이 알을 낳으러 조용한 방파제로 들어올 겁니다..
뜰채로 물속 휘저으면.. 수백마리 잡을 수도 있어요 ㅋㅋ
00:42
2011.11.22.
2011.11.22.
08:04
2011.11.22.
2011.11.22.
13:55
2011.11.26.
2011.11.26.
헉! 비싼 도루묵을!
수백 마리라! 역시 속초가 좋네요.
어제 집앞 생선 가게 가보니,생선 가게가 무척 큰 편인데요.
직원도 5명이나 되고,활어도 같이 파는데. 동해안에서나
볼 수 있는 도치란 생선도 갖다 놓고 팔더라구요.
서울서는 처음 봤습니다.
요즈음 물메기도 나와서 물메기탕도 끓여 먹었답니다.
수백 마리라! 역시 속초가 좋네요.
어제 집앞 생선 가게 가보니,생선 가게가 무척 큰 편인데요.
직원도 5명이나 되고,활어도 같이 파는데. 동해안에서나
볼 수 있는 도치란 생선도 갖다 놓고 팔더라구요.
서울서는 처음 봤습니다.
요즈음 물메기도 나와서 물메기탕도 끓여 먹었답니다.
08:23
2011.11.25.
2011.11.25.
13:55
2011.11.26.
2011.11.26.
아주 짬뽕이 쥑이네요.
거기서 해물 짬뽕 먹었드만, 아주 대박...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