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2011년 7월 12일 화요일 스포폐인 "SPONET" 최강 강원방 출석부 ♡
- [서경]땅콩이情™
- 조회 수 506
- 2011.07.1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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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앞을 못 보게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슴에 품었던 야망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뛰어난 작가로서 앞날이
창창하던 사람이 실명을 했으니
그 고통은 이루 헤아릴 수 없었습니다.
이제 자신의 인생은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끝났다고 생각했던
그 길에서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그는 그 후 예전과 비교할 수 없는
불후의 명작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가 실명한 후에 쓴 작품이
바로 그 유명한 "실락원"입니다.
그야말로 절망속에서 피어난
한 떨기의 아름다운 꽃이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 존 밀턴의 이야기입니다.
포기라는 단어가 없는 하루가 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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