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태호님네 XD타이어사건 하니깐 생각나는 일..ㅋㅋㅋ
- [충]춤추는 가위손
- 조회 수 177
- 2010.07.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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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대학 다닐때 이야기임..
20살때 우리친구들끼리는 면허따는게 대유행이엇고.. 다들 면허따고 운전하고 싶어서 완전 안달란 상황..
그중 친구한놈이 아버지가 갤로퍼를 끌고 다니셨는데.... 당시 꽤나 애지중지했던 차로 알고 있음.
친구가 아버지 부재중일때 몰라 차끌고 나갔다가 사고가 좀 크게 났는데... 차는 완전 반파..
진짜 다행인건 친구는 약간 타박상에 안다쳤음..
진짜 아버지한테 다리 하나 부러지겠구나.. 했는데..
왠일로.. 어머니한테 너 그러다 죽으면 어쩔라냐고 진짜 엄청나게 혼냈는데
그걸 다 아버지가 감싸주고 막아주셨다고 함..
아버지가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 느낀 친구가
시간이 흘러서 안 사실인데..
당시 아버지가 차를 바꾸고 싶은데 어머니가 완전 극강이 반대하셔서.. 속병이 나셨다고 함..
갤포퍼 바로 폐차해버리고.... 한달뒤에 그랜져 XG 뽑으셨다고...
차 나오는날 아버지가 그렇게 기뻐하는 얼굴 본적이 없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전 대학 다닐때 이야기임..
20살때 우리친구들끼리는 면허따는게 대유행이엇고.. 다들 면허따고 운전하고 싶어서 완전 안달란 상황..
그중 친구한놈이 아버지가 갤로퍼를 끌고 다니셨는데.... 당시 꽤나 애지중지했던 차로 알고 있음.
친구가 아버지 부재중일때 몰라 차끌고 나갔다가 사고가 좀 크게 났는데... 차는 완전 반파..
진짜 다행인건 친구는 약간 타박상에 안다쳤음..
진짜 아버지한테 다리 하나 부러지겠구나.. 했는데..
왠일로.. 어머니한테 너 그러다 죽으면 어쩔라냐고 진짜 엄청나게 혼냈는데
그걸 다 아버지가 감싸주고 막아주셨다고 함..
아버지가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 느낀 친구가
시간이 흘러서 안 사실인데..
당시 아버지가 차를 바꾸고 싶은데 어머니가 완전 극강이 반대하셔서.. 속병이 나셨다고 함..
갤포퍼 바로 폐차해버리고.... 한달뒤에 그랜져 XG 뽑으셨다고...
차 나오는날 아버지가 그렇게 기뻐하는 얼굴 본적이 없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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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바티스타™
[강원]사람사랑
[강원]T-가이
[강원]김태호^.^
11:22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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