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고향 꼬추따리들.. 속초-양양-강릉-동해 여행후기.. ^^
- [강원]남쪽바다
- 조회 수 391
- 2009.08.17. 16:56
||0||0토요일 아침 6시!!!!!!!!!
현남 톨게이트에 도착했더군요.. 허벌나게 새벽안개를 뚫고 왔다더군요.,,,,
토요일..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대포항가서 회먹고.. 낙산해수욕장가서 해수욕하공..
일요일.. 줌진갔다가 경포갔다가 한우마을 갔다가 정동진갔다가 동해 묵호 갔다가... 삼양목장갔다가.. 또 횡성한우촌갔다가
일요일 밤 11시에 고향으로 내려갔습니다.. ㅋㅋㅋ
(원래 예정은 일요일 점심먹고 내려가려 했으나.. 두번다시는 강언도 안올라온다캄서.. 볼거는 다보고 간다공.. ^^)
월요일..오늘 새벽 6시에 도착했다고 문자왔더군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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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자영업 하는 녀석들이라서 뭐 월요일 다 문 닫는다고 하더라구욤.. 푸하하하하
하여간.. 남바를 위해 저 멀리 경남 남해군/진주시/김해시/ 경기도 성남에서.. 각각 올라와준..
고향친구 녀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ㅋㅋㅋㅋㅋㅋ
근데.. 두번다시는 강원도로 휴가 안온다 카더라구요...
경치도 멋지고.. 구경할건 많지만.. 너무 멀다고... ^^;;;;
하긴 올라올때 새벽에 올라와서.. 내려갈때 새벽에 내려갔으니.. 뭐.. 말다했죠.. ^^;;;
지난 주말 남바의 주머니는 깔끔하게 탈탈 털렸지만.. 기분은 참 좋네요.. 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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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나도 멀리 보령에서 가는데. 제대로 대접 한번 해주면 좋겠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