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에 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우리애기가 아파서 진찰 받은적있는데 진료기록좀 받으러 갔습니다.
겸사겸사 벙개도 하고 심심하지 않게 잘 다녀왔습니다.
핸드폰사진 몇장찍은거 올릴려고 하니까
픽셀이 너무 크다고 못올린다네요
사직을 축소 해야 한다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핸드폰이 너무좋아서 그런가 ㅋㅋ
100만픽셀까지만 올릴수 있는데 이눔의 사진이 192만필셀이라네요
기꾼님하고 T가이님하고 같이 꾹저구뚝배기인가 뭔가 먹었는데
맛이 좋더군요 해물탕 비슷하고 얼큰한게 속이 확풀립니다.
생긴게 비꾸라지 보다 조금작은게 하여튼 고기맛보다는 국물맛에 먹었습니다.
점심식사후에 근처에 있는 하늘진주님 직장에 들려서
자판기 커피 마시면서 뒷풀이 했습니다.
하늘진주님은 잠시후 점심먹으로 동료들하고 가시는바람에 먼저 작별하고
남은 셋도 바로 작별했습니다.
근데 인디님은 기꾼님이 계속 전화했는데 연락이 안되서 못만나고 왔습니다.
다음에는 꼭 얼굴봤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오늘 만난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기꾼님,T가이님,하늘진주님
제가 시간이 잘안나는 터라 이런식으로 시간날때 벙개 또해야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사진은 T가이님이 좋은 디카로 찍은거 있으니까 올려주면 구경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