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머리 아퍼...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61
- 2008.03.16. 20:59
누구땜시 머리 아픈줄은 잘 아시죠...?(모르는 사람 밑에 글 참조...ㅋㅋ)
평균시속 170으로 춘천으로 날라온 후... 마눌이에게 커피 한잔 얻어먹고
잠시 쉬다가... 아픈 머릴 부여잡고 이부자리에 누웠는디...
마눌이가 옆에 앉아서 자꾸 뭐라고 뭐라고 물어보는 겁니다... 아놔...빡이...
잠시 또 댓꾸를 해주다가 잠이 들려고 하는디... 전화벨 소리가...
옆집 아저씨께서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율이 아빠 차가 이상해요~" 잉??
"모르는것 같아서 전화 드렸어요~" 감사의 인사와... 깜짝놀라 뗘 나갔죠...
조수석 뒷 타야에 바람이 없는겁니다... 윽... 아놔 뒷골~~~~~~~~~~!
일욜이라 어디 카센터 문 열어 놓은데나 있을라나~ 더더구나 시간이 6시
정도는 되었는디...
그래도 바퀴에 바람이 좀 남아 있을때 언넝 때워야 고생을 덜 하겠단 생각에...
차를 몰고 무작정 집을 나섰죠... 졸음은 막 쏟아지다 못해 머리는 뻐개지는디
카센터 문 연데는 없고... 어케저케~ 겨우 문 연 곳을 찾아 빵꾸 때우고 집에
돌아와 보니... 저녁 식사를 해야할 시간... 아놔...
마눌이 귀찬찮게 차렸을때 먹을라구... 못 자고... 티비 시청을 하다가 꾸벅~
모래알 같은 밥알 넘기다가 꾸벅~ 밥 다 먹고 자야지~ 했었는디... 아놔... 머리...
지금은 또 잠들었다가 깨면 늦은 시간까지 잠 안들까봐... 밤 10시 까지 꿋꿋하게
버틸려고 키보드를 끄적이고 있네요... 아 머리 아프고 졸립다... 누군 미안하지안니...??
평균시속 170으로 춘천으로 날라온 후... 마눌이에게 커피 한잔 얻어먹고
잠시 쉬다가... 아픈 머릴 부여잡고 이부자리에 누웠는디...
마눌이가 옆에 앉아서 자꾸 뭐라고 뭐라고 물어보는 겁니다... 아놔...빡이...
잠시 또 댓꾸를 해주다가 잠이 들려고 하는디... 전화벨 소리가...
옆집 아저씨께서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율이 아빠 차가 이상해요~" 잉??
"모르는것 같아서 전화 드렸어요~" 감사의 인사와... 깜짝놀라 뗘 나갔죠...
조수석 뒷 타야에 바람이 없는겁니다... 윽... 아놔 뒷골~~~~~~~~~~!
일욜이라 어디 카센터 문 열어 놓은데나 있을라나~ 더더구나 시간이 6시
정도는 되었는디...
그래도 바퀴에 바람이 좀 남아 있을때 언넝 때워야 고생을 덜 하겠단 생각에...
차를 몰고 무작정 집을 나섰죠... 졸음은 막 쏟아지다 못해 머리는 뻐개지는디
카센터 문 연데는 없고... 어케저케~ 겨우 문 연 곳을 찾아 빵꾸 때우고 집에
돌아와 보니... 저녁 식사를 해야할 시간... 아놔...
마눌이 귀찬찮게 차렸을때 먹을라구... 못 자고... 티비 시청을 하다가 꾸벅~
모래알 같은 밥알 넘기다가 꾸벅~ 밥 다 먹고 자야지~ 했었는디... 아놔... 머리...
지금은 또 잠들었다가 깨면 늦은 시간까지 잠 안들까봐... 밤 10시 까지 꿋꿋하게
버틸려고 키보드를 끄적이고 있네요... 아 머리 아프고 졸립다... 누군 미안하지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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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8
2008.03.17.
2008.03.17.
글고 글케 머리 뽀개지고 아플때는...날 새는 것이 최곱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