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지금~ 5일째~!! 이제 이틀 남았네요...ㅋㅋ

정말 휴가를 쉬는거 같이 보내구 있네요... 마눌이의 나들이나 여행 압박에도 꿋꿋히 집에서 방콕~!! ㅋㅋ

뭐 내 귀차니즘 덕분에 신규 아이들 두명 받았지만~(상담전화를 제때 제대로 받지 못하면 안되는 특성상)
이거 아녔음 마눌에게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니겠죠...ㅋㅋ (나가 돌아댕기면 신규도 못받았을 거라는...ㅋㅋ)

그나저나... 휴가 끝나기 전에 세차 좀 해 둬야 또 일을 할터인디... 정말 꼼지락 거리기 싫으네요... ㅠㅠ~

그리하야 낼 세차를 해볼려구 그러는디~ 정~말 움적거리기 싫다고 마눌이에게 하소연을 했드니 마눌이가
그럼 손세차 맡기라고 그러네요...ㅋㅋ(얘가 요즘 기분이 좋아~ 새론 애들덕에~ㅋㅋ) 그리하야~ 손세차를
첨으로 함 맡겨 볼라구 그럽니다...

아~ 이너메 귀차니즘... 이게 차에 애정이 식은거겠지만 정말 세차하기 싫으네요... 세차 생각 함 손부텀 시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