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한주가 가버렸네요... 이번주는 학기 초라 그런지~
참 시간이 더디게 가는듯 느껴지네요... ㅠㅠ~~~~~~~

불투명한 시간표에~ 학기 초 학교마다 벌어지는 주차와
의 대 전쟁(김여사들 만이 수두룩~한 곳이 퇴교 시간 학
교의 모습이죠... 아주 최악~!)과...체증으로 인한 마비...
새학년을 채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스트레스와 피곤
이 썩인 의욕 없는 얼굴 등등...

요즘 참 순탄치 못한 생활을 하고 있네요... ㅠㅠ~~~~~
언넝 안정을 찾아야 중간고사 모드로 들어가는디... 쩝...

이번 학기 부터는... 이 제우스의 근무 시간이~ 토욜까지
끼게 되었네요... 중3 이었던 아이들이 고딩이 되면서~~
고딩은 넘쳐나고... 중딩은 감소추세...ㅠㅠ~~~~~~~~~

평소보다 일은 늦게 시작(6시 첫 수업) 하면서리~ 토욜에
도 근무를... 시간표 참 맘에 안드네요...ㅠㅠ~~~~~~~~

(ㅋㅋㅋㅋ 오늘 출석부는 제 얘기로 가득하기만 하네요.)^^

뭏든... 이곳 춘천은 요즘 저녁마다 눈이 요상시레 퍼부어대
고 있습니다... 뭐 내리는 족족 녹기는 하지만...

한주의 마무리들 잘 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맘으로...

                                                               금욜 출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