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의 지인들~!! 하도 저는 전화가 잘 안된다는 야그들을
해싸서리... 어제 휴일을 이용 냉큼 바꿔 버렸습니다~~!! ㅋㅋ

KTF에서 SK로... 이제 전화 잘 되것제...?? 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핸펀 회사 이동을 혀야제 혀야제 하면서도 휴대폰(단말기)
개념이 없어두 넘 없어서리... 뭘로 바꿔야 할지 몰라 아 요노메
휴대폰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던 저였던 지라... 계속 망설
이구 생각만 하고 있었는디...

어제두 폰 바꿀 계획은 전혀 없이...  마눌님이 제 옷을 사준다구
명동을 나가자구... 그리하야 쫄래쫄래 따라 나섰는디...

나선김에 어케 확 바꾸게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눌이는 최신형 디엠비에 뭐에 하는 슬림 슬라이드로 바꾸라는
권유를 하두만... 저는 뭐 워낙 별 개념이 없었기에...

"아자씨~ 돈 안드는 폰들로다가 쫙~!! 꺼내놔 보슈~" 했더니~~
여러종류를 꺼내 놓더군요... ㅋㅋ 그중 젤 째깐한 놈으로다가~~
팍~!! 찜을 했죠... 그리하야 어케저케 바꾸게 되었습니다...^^

저한테 전화 자주 하시는 분들~~ 이제 전화 못받는 일 없을것 같
네요 ㅋㅋ... 이제 불평?들 안하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