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어제는 넘 피곤혀서리~ 이제서야 제대로 접속을 하였습니다...^^

강원 최초의 1박 정모... 즐거운 자리로 성황리에 끝났네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이상 기온의 영동지역은 따땃~한 영서 보다는 좀 춥더군요...

하지만 오랜만에 뵙게 되었던 회원님들과의 자리 마냥 즐겁기만 했지요.^^

숙제를 안한 꽁의 귀차니즘을 무색하게 만들었던 "다이 작업" 역시 즉흥적
으로 하게 되어 재미있었구요...(강원방 사람들 차속엔 뭐든 다~있어...ㅋㅋ)

식사와 더불은 강원방 특유의 술판 역시(울 마눌님 일은 참 죄송...) 즐거웠고...

노래방에서의 보지 못하던 색다른 모습들 역시 사람을 웃지 안을수 없게 만들
더군요... (흐흐흐흐 대관령 형님과 던힐... 평소엔 좀 내성적인 모습들로 분위
기 잡고 다니시더니... ㅋㅋㅋㅋ 마이크 앞에서의 모습들이란 과히 환상...!!^^)
내 두사람 그렇게 잘 놀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컬링이야 익히 알고 있었지만...

글구... 십여년 만에 잡아본 큣대... 역시 재밌었구...(담에는 끝을 함 내야지??)

이번 정모에 먼길서 찾아주신 나은아빠님 역시 넘 반가웠습니다... 미남 이시더
라구요(나만 잘생긴줄 알았는디 후다닥~=3==333==333333==333==33==3~~~)...
주신 선물 넘 감사히 잘 받았고요...유용하게 잘 나눠 붙였답니다...가신 후 대접
이 소홀함에 맘이 좀 걸렸는데(ㅠㅠ)... 어케 잘 가셨는지 모르겠네요...흐흐흐흐

(나은아빠님을 위햐 찍어놓은 사진이 있답니다... 기대 하시고요~ㅋㅋㅋㅋㅋㅋ)

뭏든...쏜 화살 마냥 빠르게 지나가 버린듯한 이틀이란 시간(그만큼 잼났다~~는)
좋은 사람들의 좋은 모임은 언제나 즐거울수 밖에 없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반가웠고요...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참석을 못한 미련에~~ 전화질 하신 횐님들~~ ㅋㅋㅋㅋㅋㅋㅋ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