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최초출연 강수정 아나운서 "신선합니다!"
- [경]庚寅白虎[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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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강수정이 초대손님 자격으로 MBC 오락 프로그램에 첫 정식 출연했다.
17일 방송되는 MBC 오락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 코너에 강수정은 게스트로 참여해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신정환 등 MC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로써 강수정은 일회성 초대손님 자격이지만, 방송 생활 5년여 만이자 프리랜서 선언 1년여 만에 MBC 오락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정식 출연했다.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뒤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강수정은 현재 SBS '야심만만'과 '결정 맛대맛'을 고정 진행하고 있다.
방송에서 강수정은 라디오스타의 네 명의 DJ들의 열렬한 환호(?)속에 프리선언에서 라디오스타에 나오기까지 그녀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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