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 마할에서 서쪽을 바라 본 모습...
화면 중간 희미하게 탑이 보이는 곳이 타지 마할을 건설한 샤 자 한이 말년에 유폐되어 생을 마감한 아그라포트 입니다.
화면 가운데를 흐르는 물은 히말라야에서 발원, 인도의 수도인 델리의 동쪽을 지나 인도양으로 흘러가는 야무나강입니다.
화면 왼쪽의 건물들은 원래 이곳을 방문한 왕과 관리들의 숙소로, 타지 마할 관리인들의 업무 공간으로 활용되던 곳이라고 합니다.

** 인도 사진들은 모두 Canon Power Shot S-50으로 촬영하였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자동 모드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