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미련곰탱이 2010.04.26. 10:27

주말에는 손님이 많으니 대부분 월욜날 쉬시더군요~
말하는대로 안 깍아 주는 분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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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10.04.26. 10:28

미용실에서 요금을 깎은 적도 없지만 미용실에서 요금을 깎는다는게 좀...
병원과 미용실에서는 가격을 깎기가 좀...치과나 성형외과에선 깎기도 한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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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페이코레 2010.04.26. 10:29

월요일에 쉬니까 월요일에 이발하는 사람이 없는 것인지...
월요일에 이발하는 사람이 없으니 월요일에 쉬는 것인지...;;

여하튼 일요일까지 일하셨으니 하루쯤은 쉬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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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쿈 2010.04.26. 10:30

단골 미용실 만들어두면 편해요.
저는 집 근처 남자분이 운영하시는 미용실 가는데
늘상 똑같은 말이지만 "어떻게 해드릴까요?" 하면 "늘 하던대로 해 주세요" 이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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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휴이(Huey) 작성자 2010.04.26. 10:33

헉...... 팬케이크님 가격을 깍는다는게 아니라...

요렇게 저렇게 깍아달라고 말하면 말한것과는 다른 스탈이 나온다는 뜻인데...
(제가 한국어를 잘 못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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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10.04.26. 10:37

앗! 그러네요...말하는 대로 안 깎아준다.......
어젯밤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헤롱헤롱이네요.......
요즈음 1주일 내내 3-4시간 취침...제발 잠 좀 푹 자고 싶어요...

스타일은.................단골을 만들어 두심 편합니다.........
알아서 말 안 해도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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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목마른주전자 2010.04.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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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머리 깎는게 제일 싫고 귀찮고 짜증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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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산스뽕孝 2010.04.26. 14:58

제가 가는곳은 화욜마다 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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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택이[광주] 2010.04.26. 15:03

수정 삭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용사가 자르기 편한대로 잘라서, 말하는대로 안 짤라 주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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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흰딩 2010.04.27. 09:28

제가 가는곳은 목요일날 쉬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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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기사자 2010.04.27. 13:42

제가 가는곳은 수요일에 쉬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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