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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관련 제일 신빙성이..(링크 걸어요~)

http://pann.nate.com/index/index.do?action=index_main&boardID=201567115&view=board&nChannelID=113&pageIndex.rowsPerPage=10&pageIndex.startID=0&pageIndex.indexStartID=0&pageIndex.pageNo=1&pageIndex.startPageNo=1&pageIndex.sortType=7&pageIndex.sortType2=0&pageIndex.sortType3=0&pageIndex.sortType4=0&pageIndex.idListType=1&pageIndex.direction=1&channelID=113


희생장병을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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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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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택이[광주] 2010.04.15. 17:57
음,,, 여기서 궁금한 사항이,,
그 깊은 바다에 저렇게 큰 암초가 튀어나올 수 있나요,,?

그러면 군 당국은, 단지 명예로운 죽음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사고사의 죽음을 은폐할려고
이렇게 질질끌면서 국민들을 속이려 했을까요,,?
[서경]애지중지 2010.04.15. 18:37
기사를 보고나니 사실에 가장 가까운 내용인듯 하네요...
한 준위 사고지점이 제일 궁금햇었는데, 어느정도 알겠네요
[충]AimHIGH 2010.04.15. 19:18
여전히 소설들이 난립하는군요. 그냥 결과를 기다리면 될 것을...
이제 이런 추측성 글은 그만 나올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경]삼월이...[010] 2010.04.15. 19:35
결과가 아직 안나왔으니 딱 소설이라 하기는 그렇치 안나요.
100% 아닐때 소설이라 하는거겠죠...^^
[서경]블랙포지 2010.04.15. 19:37
어느것 하나 모든 의심을 풀어주지는 못하겠지만..
어뢰나 폭뢰의 폭발로보기에는 너무나 천안함 나머지 부분이 깨끗합니다..
어뢰의 경우.. 완전 박살이 났을거 같은데..나머지 부분은 너무나 말끔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rofile image
커밍수운 2010.04.15. 20:14
암초에 걸려서 파손되었다면, 왜 그자리에 가라 앉지 않고, 수심 25미터, 40미터 지역에 멀리 떨어져서 분리되었을까요? 억측이며, 모순입니다. 12mm가 넘는 철판이 그렇게 간단하게 피로파괴로 두동강이 날까요? 클립 한개 펼쳐서 좌우로 휘어 얼마만에 끊어지나 실험해 보시죠.
profile image
[서경]스포화이팅 2010.04.15. 20:33
도대체 진실은 무엇인지 ..... 무슨 X파일도 아니고... 그저 답답할뿐입니다... 이렇게 소설이 난무하지 않도록 정확하고 신속하게 조사/공개했으며 합니다...
[경]임자929(전계영) 2010.04.15. 20:57
버블제트로 의심되지만 사진을 보니 옆면의 깊게 패인 자국이 암초설도 의심하게 해주는군요. 저도 아까 뉴스를 보다가 스크류가 일부 휘어진 걸 보고 설마했습니다.
mayhj2 2010.04.15. 21:46
암초라고 보기에는 선체 바닥면이 너무 꺠끗해서 암초 가능성은 제외 됬다잔아요. YTN이나 한겨례 신문좀 보세요. 암초가 위 갑판 부분까지 너덜너덜하게 만드나요? 상부에 있는 연통도 날려버리고요? 무슨 암초가 갑판에 있는 폭뢰나 미사일까지 유실시키나요
mayhj2 2010.04.15. 21:57
통로 바닥의 초록색 우레탄이 갑판 위까지 솟구칠 정도로 충격은 강력했습니다.
이런 파괴력은 경어뢰가 아닌 중어뢰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단, 양 측면의 절단면이 상대적으로 깨끗하게 잘린 것으로 미뤄 직접 타격 가능성은 낮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합니다.
함체의 등뼈라고 할 수 있는 용골과 벌집 구조로 된 격실, 그리고 두께가 11밀리미터 이상되는 함체 철판을 직접 타격만으로는 단번에 두동강 내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때문에, 이른바 버블제트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전상중/예비역 해군 준장 : 어뢰가 수중 일정한 깊이에서 터졌을때 그 타겟 표적을 공중으로 들어올리면서 연돌 부러뜨리는 큰 파괴력 갖고 있기 때문에….]
파공이 없었다는 점, 그리고 함체의 상판 부위와 달리 옆면이나 하단 부위가 상대적으로 깨끗하게 잘려나간 점.
또, 1999년 버블제트를 실험했던 호주 토렌스 호의 절단면과 매우 흡사하다는 점이 근거로 꼽힙니다.
어뢰에 피격된 뒤 이 충격으로 내부에서 2차 폭발이 있었던 흔적도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김병기/군사전문가 : 어뢰가 기관실 아래로 들어가 폭발했다면, 그 천장이 남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폭발력이 200kg 이상이라고 생각해볼때 천장은 날아가서 찢겨지거나 유실돼야 되는데….]
정확한 폭발 원인은 절단면에 대한 정밀 촬영과 성분 분석이 끝나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http://news.nate.com/view/20100415n21709?mid=n0208
profile image
[경]ㄱㅐ란 2010.04.15. 22:06
배가 그럼 그 자리에 걸려 있던지 해야지
소설쓰고 있군...ㅡㅡ;;
3조각 났어도
가장 큰 덩어리가 수심보다 긴데
그건 어떻게 설명할라고 제발등 찍는 그림을 그렸을까나...ㅡㅡ;;
정성은 옅보이나...
학생이면 공부하고
직딩이면 밥벌이에 충실하면서
결과를 기다리는게 효율성 측면에서 추천하는 바이오
[서경]목마른주전자 2010.04.16. 09:13
선체가 동강나서 가라앉은 선박사고는

대부분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한채 묻혀왔다더군요....

천안함도...어찌보면 유력한 추정을 만들어갈뿐 딱히 이것이다라고 밝혀지긴 힘들지 않을까요?

무슨 이유에서든....
[서경]앤서니 2010.04.16. 11:17
이른바 공영방송이라는 국정홍보방송 KBS에 의해 원인도 규명되기전 사망한 군인들은 이미 전쟁상태에서 죽은 군인들처럼
'영웅'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어뢰나 기뢰에 의한 침몰 가능성을 높게 보도하는 방송사나 언론사들은 왜 사고 초기에 어뢰나 기뢰의 가능성을 낮게 보았는지는 다 잊어버린 듯 합니다. 제 기억으론 초기에 미국쪽에서도 정부나 군 당국에서도 어뢰나 기뢰에 의한 가능성은 낮다고 얘기했던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때는 어떤 근거로 그런 의견을 보도했는지 되집어 주는 언론사는 별로 보이지 않는군요... 선체가 인양되고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여러가지 사건정황들은 어느새 갑자기 다 설명이 되어버린 건가요?
인양이 완료되고 전문가들의 판단이 나오면 그땐 어느정도 원인이 밝혀 질수도 있겠죠...하지만 그때도 여러가지 가설들이 난무하고 여전히 정부와 군의 해명이 국민들로 부터 인정받지 못한다면 그 원인은 의심많은 국민들때문이 아니라 사건 초기부터 사실을 숨기려고만 하고 어설픈 해명과 거짓으로 일관했던 정부와 군, 그리고 무책임한 언론의 책임일 것입니다.

어린나이에 억울한 죽음을 당한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경]손도ㄲi[016] 작성자 2010.04.16. 12:09
북풍이라고들 하죠... 얼마있음 선거이니..
이런건 현 정권에서 상당히 유리하게 먹히죠.

같이 근무하고 있는 동료의 형이 어제 발견됨에 따라 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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