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NYN] 2004.11.27. 12:50

진짜 먹음직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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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밥(상욱) [RM] 작성자 2004.11.27. 13:01

사진속의 맨 마지막 고구마는 밤고구마가 아니고 노란고구마였습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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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연 2004.11.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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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마눌님 보여줘야 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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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 차니 [NYN] 2004.11.27. 13:23

신문지 안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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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카엘[NYN] 2004.11.27. 13:24

아항~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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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카엘[NYN] 2004.11.27. 13:26

젓가락으로 너무 많이 쑤시신것 같은데....^^ 구멍이 많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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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팬케이크 2004.11.27. 13:26

^-^어머낫 너무 잘 구우시네요.(찐 게 아니라)
신문지는 나중에 어떻게 되나 궁금하네요. 다 타나요?
정말 오븐에 구운 것처럼 환상! 맛도 환상일 듯!
쩝 먹고 싶어랑! 입맛이 싸악 도는 게.....^-^
밤고구마 좋다해도 역쉬 고구마는 호박 고구마가 젤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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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밥(상욱) [RM] 작성자 2004.11.27. 13:26

신문지가 타기는 타는게 살짝 탑니다. ^^ 걱정하지 않아도 되구요. 물론 불날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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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아빠 2004.11.27. 13:58

군고구마는 뭐니뭐니해도 물고구마(호박고구마 포함)가 제격이죠. 밤고구마는 튀김이나 쪄서 먹는게 좋구요. 어제 집에 가는 길에 군고구마 3000원어치를 샀는데 쬐그만한 거 몇개 주는데 집에 와보니 밤고구마였다는 T_T. 그러나저러나 고구마 정말 비싸죠? 마트에서도 한 1kg 사면 4-5천원 이상 하잖아요. 구황작물이라는 얘기는 옛날 이야기 같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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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티지 2004.11.27. 15:54

신문지 깔면 휘발유 냄새 안나나요? -_-? 요즘 신문지는 휘발유 냄새가 안나나 보군요..
옛날엔 조그만 그릇을 엎어서 가운데 놓고 쪄먹고 했드랬는데요. 잉여 수분이 그릇안으로
들어가서 고구마가 무를 염려도 없고... 암튼...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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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토토로*[NYN] 2004.11.27. 16:58

전 신문지 대신 쿠킹호일 깔고 찌는데...밤도 그렇게 하구요..(밤은 칼집을 내서 쩌야 하죠..안그럼...펑~~)
나중에 호일만 걷어내면 청소 끝이고..사실 몇번 더 써도 된답니다...ㅋㅋ
진짜 군고구마처럼 되죠..첨엔 생선굽는 그릴에도 구워봤는데..불 조절하는것이 장닌이 아닙니다. 좀만 쎄게하면 타구..
그래서 그 담부턴 호일을 애용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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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2004.11.27. 19:55

쩝,,,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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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쭘마 2004.11.27. 20:58

저는 전자렌지 돌릴때도 신문지에 고구마를 싸서 돌리죠..그러면 분이 팍팍 나요^^
수분을 신문지가 다 흡수하나봐요.
상욱님...저 냄비..혹시 요술냄비라는것 아닌가요? 저희집에도 있는데..뚜껑 닫아서 쓰면 닭까지도 익는...
뚜껑색깔이 시뻘겋지 않은가요? 일반냄비에 고구마 찌면 냄비 다 타서 씻기 힘들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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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밥(상욱) [RM] 작성자 2004.11.27. 22:59

아마 요술냄비맞을거에요. 두껑색깔 뻘건것 맞습니다. 어머니께서 사다주신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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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 2004.11.29. 08:59

오호라 ~~~ 밤도 저렇게 해먹으면 되겠군여 ^^

감사 감사 q^.^pq^.^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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