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의 엔진과 미션이 아반테 XD와 같은 거라고 말들하죠..
오늘 회사차 아반테 XD를 운전하면서 유심히 봤는데
같은 엔진이라고는 해도 역시나 디젤과 가솔린의 차이가 현격히 나더군요.
당연한 얘기 겠죠?
아반테에서 지금현재 티지에서 하고 있는 시각으로 알피엠계기를 보면
놀랍더군요. 매일보던건데 왜그리 신기해보이던지. 살짝만 밟아도 순식간에 3000 ~ 4000은 그냥
올라가 버리죠. 역시 디젤은 지긋이하는 운전이 어울리는 것같습니다.
오는 길에 모탑전문점이 있어서 들렀는데 간단한 구조물이더군요. 어떤 하나의 장치로 생각을 했었는데.
그 사장되지는 분이 아주 차에 대해서 해박하시던데.(저는 자동차 부품개발합니다.)
그분은 오일교환에 대한 좀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현재 2300알피엠이하 1000킬로가 오일교환 정설로 되어 있는데 이분은 3000알피엠이하에 3000킬로정도로
말씀하시더군요. 피스톤이 확실히 길을 잡아줄려면 3000알피엠정도는 되야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참 모르는 사람은 언론중재위원회선전속의 아줌마들처럼 이리왔다 저리갔다 한다고 정신없습니다.
어차피 차야 주인들이 각각있으니 각자 마음대로 지만..
뭐가 정설인지 했갈리게 하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