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안된다 말할수가 없습니다

검사는 해볼수 있겠죠

첨부이미지의 FET 4번핀 또는 컨트롤러의 10번핀의 전압을 풍량 조절 하며 측정 했을 때 전압이 변화된다면 컨트롤러는 정상 FET가 불량이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일부 맞는 부분도 틀린 부분도 있어보이네요.

 다시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FET 불량으로 유추하시니 절연파괴로 인한 증상으로 밖에는 안보여서요.. 전 해당 부품을 몰라요 다들 FET라고 하시니 그 부분이 이해가 안되서 말이죠.

네~ 말하신 것은 FET를 만들며 생기는 기생다이오드를 측정한 것이구요

용량성 부하사용시 OFF동작에서 발생되는 역기전력에 의해 FET가 파손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죠.

깊이 들어갈 필요는 없구요. 역기전력에 의해 소손이 되었다면 증상은 두가지 중에 하나겠죠 절연이되거나 단락이 되는 것이죠. 보통 타버리니 절연이 됩니다.

기본적인 FET의 제어는 전압을 기반으로 합니다.

게이트와 소스 사이의 전위차에 따라 제어가 되는 겁니다.

즉 전위차가 없다면 스위치를 끈것 처럼 전류가 흐르지 못하고 

전위차가 생기면 수도꼭지 열듯이 전위차의 크기에 비례하여 흐를 수 있는 전류가 증가합니다.

그러므로 컨트롤러의 게이트 제어전압이 조절이 안된다면 브로우 모터는 속도가 변하지 않고 고정됩니다.

제어전압이 변화되는데 모터속도가 변하지 않으면 FET의 문제인 것이고 전압이 변하지 않으면 컨트롤러의 문제라 판단 할 수 있는 겁니다

주는 놈과 받는 놈의 연결고리가 게이트 전압이 되는 것이고 그것을 확인하면 어느 놈이 문제인지 명확해지니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겠지요

그래서 확인 해보시라 한겁니다.

서로 댓글의 요지를 잘못 해석한 듯 싶네요. 게이트 드라이버의 전압은 말씀처럼 멀티테스터로 측정하면 변화값이 아니라 평균값입니다.전압이 찍힌다고 제어신호의 정상여부는 알 수 없죠.. 또 FET의 소손의 90% 이상은 절연보다 단락이 대부분이고요.. 사실 다이오드의 불량이 단락이죠. 때문에 절연파괴로 인한 단락은 소스와 드레인간 뿐 아니라 게이트와도 단락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제어전압이 돼도 전압은 안찍힐 수 있다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린 FET의 절연파괴란 다이오드간 서로 접합된 절연이 파괴되어 나타나는 단락증상을 말씀드린겁니다.

저항이라고 말하는 FET는 수도의 밸브같은겁니다

게이트 전압에 의해 조절이 되는 소자입니다

풍량조절이 최대 또는 최소 두가지만 된다면 FET의 소손도 있겠지만 컨트롤러에 있는 게이트드라이브 회로의 고장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