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f 작동원리
- 도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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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스포티지 2.0 모델 기준
난이네집ELM327 사용후기로 본 DPF재생뭔리 주기 등
물론 저의 차 기준 입니다
대략 dpf포집량 16g에서17g 사이에서 재생을 시작 하고 포집량 이상 되면 dpf온도가 500도씨 이상 많게는 630도 까지도 상승 하는걸 보았고 그때 포집량이 줄어 드는것을 보았습니다 목적지에 도착 할때쯤 열심히 dpf작동 중이라서 일부러 더 달리고 와 봤습니다 포집량0이 되는걸 보았고 0이 되고 나서도 550도 이상 dpf온도를 유지 하더군요 대략 2-3분 정도 그리고 dpf온도가 내려오더군요 300도 정도로 ㆍㆍ그러더니 포집량0이었던게 1.9로 변해 있었고 dpf주행거리는 0이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나서 주행거리만 늘어 나더군요 현제 8키로 찍혀있고 포집량 1.9g
어제 아침 출근전 포집량15.8g에 주행거리 310km로 되어 있는거 보고 20키로 거리를 왕복하고 합40키로 운행후 주차 시켰고 다음날
오늘 아침에 보니까 포집량5.8g에 주행거리0으로
되어 있더군요 그때 아 재생이 덜 된 상태에 시동을 off가 되었구나 하고 느꼈고 시동 걸고 출근 냉각수 온도가 대략60도 이상이 넘어간듯 dpf가 작동 하더군요 온도는 대략 500도이상630도미만
오늘 에서야 제가 알고 있던 내용과 달르다는걸 알았고 물론 차종마다 작동원리는 틀릴거라 생각하구요 ㆍ
결론 2017스포티지 기준
Dpf가 포집량 16g에서17g사이에서 강제로500도이상 온도를 올려 재생을 하고 정차중엔 온도가 하락 하고 다시 달리면 다시 재생 한다 입니다
한번 재생이 멈추면 다시16g17g될때까지 재생을 안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란겁니다
한번 터지면 포집량0이 될때까지 정차중이든 시동끗다 키던 냉각수60도 이상되면 계속 재생을 한다 입니다 물론 달릴경우에만 재생 속도20키로 이상만 되어도재생함 ㆍ결국 포집량0이 되어야 그때부터 포집량 16 에서17g 될때까지 재생을 하지 않다가 16에서 17g사이에 되면 다시 작동 그런 원리란걸 obd2스캐너로 제가 직접 눈으로 확인 했습니다
고로 dpf는 유로6기준 dpf가 잘 고장이 나지도 않겠지만 특별한게 아니면 즉 차압센스? 온도센스? 가 잘 작동 해주고 저질 기름만 넣고 다니지 않는다면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굳히 신경 써지 않고 타셔도 된다는것요
조금씩 차에 대해 몰랐던걸 알아가는 재미도 솔솔 하네요 ㅋ
체질상 정비쪽에 맞는거 아닌지 몰겠어요(농담이구요ㅋ)
기계 쪽으로 공부하는게 재밌더라구요 ㅎㅎ
아 그리고 흡기크리닝 어쩌고 말 많은데요 제가 알기론 흡기
엔진이 열올라오고 고속도로 같은데서 장거리 좀 달리고 하면
카본즉슬러지 누글누글 해지고 자동으로 흡기클리닝이 되는걸루 압니다 굳히 차에 문제를 느끼지 않는 이상 과잉정비 할 필요 없다 입니다 또한 카본이 어느정도 있어도 차의 성능에 변화가 없다고 배운것 같네요 즉 흡기 다기관 들은 제작자가 만들때 카본이 끼는걸 계산해서 30%이상 크게 만들었고 그렇기에 65%정도 까지 카본이 누적 되어도 성능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입니다ㆍ그리고 카본은 달리는 공기량과 열에 의해서 누굴누굴 해진 카본을 자동 클리닝이 이뤄진다 이고 농담삼아 요즘차 가 잘 안나간다 하면 친구가 그럴땐 고속도로 올려서 한번 밟아줘 하는 말들이 무식한 소리 일지 모르지만 그런뜻이 아닐가 합니다ㆍ
사실 장거리 좀 뛰고 오면 체감삼 차가 가볍고 차가 더 잘 나가고 부드러워 진걸 느끼니까요 ㆍ
물론 저의 말이 맞다는건 아닙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다는것 태클은 노노 ㅋㅋ 그런데 인젝터 동와샤는 한번쯤 예방차원에 바꿔줄 필요성은 있다 정도요 ㆍ
고수님께 제가 적은글이 맞는지 틀린지 알아가보자는 차원에 올린 글이니 귀엽게 봐주시고 틀린부분은 배워 가고 싶어서 입니다 ㆍ
글이 두서없이 길었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댓글 4
2009년식은 난이네가 dpf를 못읽어서 아쉽네요. 현재 몬게만이 읽지만 생각보다 오류가 많은듯...여하튼 포집량과 재생과정은 보여주니. 다행이랄까...오늘도 재생 했는데. 포집량3.9에서 멈추고 재생후 거리가 0키로로 바뀌네요...저번에도 그랬는데. 포집량 3.9라는 수치는 뭘까요.? 실제 포집량은 아닐테고 재생을 해도 기본적으로 3.9g 이라는 수치 정도의 차압이 발생한다고 보면 될까요...? 또 달리면 수치가 늘어날테니 이 수치를 0으로 만들기 위한 클리닝이 필요 할지 의문이 드네요. dpf가 재생을 하지 못하는건 과다한 실제 포집량으로 더이상 재생불가 상태가 될때인지 단순 고장인지...알수가 없네요
또. dpf의 작동 원리가 궁금하네요..차압이 발생하면 인젝터가 연료를 dpf로 분사하나요?..이 분사과정에서 역류하면 엔진오일이 늘어나기도 하구요? 분사된 오일은 어떻게 불을 붙여 태우죠? 아시는분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포집망에 PM이 쌓이게 되면, DPF전단과 후단에 압력 차이가 생기겠죠,,
그럼 재생을 시작하게 되는데.. 간단하게 고온으로 태우는 겁니다..
고온으로 태우려면, 배기가스를 고온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4행정 중, 배기 과정에서 연료를 분사합니다.
뜨거운 배기가스에 고압의 연료를 분사하니..
불이 붙는 정도가 될 테고,, 그 불 붙은 배기가스가 그대로 DPF로 가서 PM을 태우게 됩니다..
엔진오일이 증가하는 현상은,,
배기행정에 고압의 연료를 분사하면서 피스톤이 압축을 하며 올라오니까..
블로우바이 가스의 형태로 크랭크실 내로 배기가스가 들어가게 되는데..
단순한 배기가스가 아니라 후분사로 연료를 포함한 배기가스이기 때문에
그 섞인 연료가, DPF재생을 할때마다 크랭크실로 누적이 되니,
DPF가 자주 작동할 수록, 오래되어 기밀이 부족한 차량일 수록,, 많이 누적이 됩니다.
예전에는 흡기클리닝으로 해먹더니..
이제는 유튜브 통해서 DPF클리닝으로 해먹으려는,, 업자들이 문제죠,,.
다음은 뭐가 나올지 예상해볼까요?? ㅋㅋㅋ
아마 요소수 클리닝 나올겁니다.. ㅋㅋㅋ
요소수도 필터나. 인젝터 등이 있거든요,,
대체적으로 정상적인 판단을 하고 계시니..
소모품 관리 잘하고,, 밟을 때 밟아주고,, 그러면 좋죠,,
장문의 글이네요 잘봤어요 맞는말이에요 dpf의 원리는 매연을 포집해두었다가 일정 조건이 되면
재생을 하면서 태우구요 온도는 600도이상 까지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과정을 반복하면서 재들이 쌓이게
되구요. 그런데 그렇게 쌓인 재들을 빼줘야 dpf를 오래쓸수있죠 하지만dpf클리닝 이란것 자체가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딱히 정해진 크리닝 주기란것도 없지만, 10만에 한번정도만
해주면 됩니다. dpf는 폐차시까지 가야됩니다. 소모품이 아니란뜻이죠 소모품이면 감당못합니다..
신품 뉴스포티지 기준 200정도 하니까요..
크리닝 할떄는 반드시 탈거하여 버너로 열을가하든, 약품에 불리든 결국 수압으로 클리닝 하는방법
을 권합니다 비탈거식은 노노입니다.. 만약 정말로 주행여건이 안좋다면, 강제재생이란게 있으니까요
강제재생 해주면 됩니다.. 아그리고 난이네 obd 는 실력있는 정비사들도 인정한. obd니까요~~
안운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