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좋아라 하시는분들 그리고 가슴이 답답한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가시는건 네이버에 검색하면 아주 잘 나오고요^^
입장료는 일인당 오천원인데 30% 할인권 이용했습니다.(한화콘도이용시)
그외에도 할인 받는 방법이 더 있는것 같은데...

하여간 차를 타고 거친 산을 타는 코스입니다. 더 스릴과 재미를 느껴보고 싶은분들은
매표소 지나 조금가면 산악오토바이 대여합니다. 무지 비싸서 두시간인가 한시간인가
이용시 37000원 이더군요. 가이드가 동반해서 일주 하는 코스고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목장은 4시전에 가셔야 소떼를 볼 수 있답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바람이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그곳에 풍력발전소가 있나봅니다.

맑은날은 바다도 보인다던데....
울통불통 거친길을 타고 2시간 정도 둘러보고 내려오면 주변 냇가에 자리잡으세요.
8월초에 갔는데 물이 너무 차가워 5분 버티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고속도로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