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은 아니지만..
함 꼭 가보고싶었던 곳이라.. 이번 휴가를 빌어.. 다녀왔습니다..

사극같은 드라마에서 보던 풍경이~~~

거기서 채소가꾸시는 분들도.. 상투를 트시고...ㅋㅋ
아쉽게도 불멸의 이순신이 끝나.. 드라마 촬영은 없답니다...

입구에서 쭈욱 들러보다가 맨끝즈막에.. 장터라는 토속 음식촌이 나오더라구요..

음식값도 대체로 저렴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쿠쿠와 저는 손수제비와 김치전을 먹었습니다..
그러케 배고프지도 않았는데..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치전에 김치맛이 환상이었습니다..
여기 음식들은 다 여기서 유기농으로 재배한다구 하네요...

수세비 4처넌... 김치전 5처넌...  
대체로 다 4처넌에서 7처넌 사이네요..

담에 여기로 벙개가도...
삼성카드로 8처넌에 자유이용권 끊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