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에 살고있는데 형친구가 부산 기아에 있어서 차를 부산에서 계약하고 차를 받았습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사정으로 인해 1달이 넘게 번호판을 달지못하게되던중 약속이있어서
도로 가장자리에 1시간동안 주차하고 앉아있던중에 경찰차가 지나가더군요.
그러면서 1달이 넘게 번호판장착을 안했다며 면허취소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차량명의는 친형의 이름으로 되어있어서 친형의 면허까지 취소라 하더군요~
정말 사정사정하느라 진땀뺐습니다.
처음 차를 받은지라 들은 말로는 과태료정도라고 들었는데 차량서류영수증 겉면에보니
정말 과태료 또는 면허취소 처분을 받을 수있다고 적혀있더군요.
아~종로구청에서 번호판 달고 과태료210.000냈습니다.
제가 낸건 아니구요 기아영업소측에서 냈습니다.

* [전]깜밥[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25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