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함께 신촌으로 5시30분에 출발 40분쯤 도착해서보니 울회원님들이 3분정도 먼저와 계시더군여^^
어색할줄 알았는뎅..참 반갑게 맞아주시니 어색함도 잠시 마치 오랫동안 알아왔던 분들처럼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독수리만 아니라면 정말 장문의 후기를 남기고 싶지만 그렇게는 못하겠고 하여튼 많은 회원님들과의 첫정모 정말 즐겁고 유쾌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이곳 동회회원님들을 위해 할수 있는일이라면 정말 사심없이 도와드릴께여^^ 러브님.제로님.과장님.음...여기까지가 제기억력에 한계인가 봅니다.글구 짱아치님 짱~~ㅋㅋ맞나?
하여튼 우리 다음에는 스포티지 타고 웃는얼굴로 다시 만날수 있었음 좋겠어여^^ 그럼 그때 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구여..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