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살아있어요~
13일날 보험 만기되어 그동안 차량운행이 많지 않았던점 고향인 부산에 안간다는점 고려하여 담달이나 여유될때 다시 보험 넣기전에 간단하게 책임단기보험 들었더니 20일날 이런 참사가 발생 하였네요 ㅠㅜ 수리견적이 크게 나와서 폐차까지 갈 생각 이었으나 실제로 차를 봤던 제친구의 친구 (LIG보험에 일하는) 가 무조건 교환만하기보단 판금쪽으로 최대한 살려보자는 말로 렉카가 끌고간 돌팔이 공업사에서 다른공업사로 옮겼고 몸을 추스리고 가보았더니 울고 있는 스퐁이가ㅠㅜ
그동안 정도 들었고 파손부위가 하필 지붕부터 떨어진지라 큰금액 은 생각 하고 있지만 엔진숨 붙어 있다고 하면 (전복당시기절,끌려나오다 정신 차림, 시동을 껐는지는 기억 안남) 시간이나 비용이 들더라도 천천히 고쳐볼 생각입니다
스포넷 복귀를 위해서 당분간은 돈모으기에 열중해야겟네요
아참 지역장 박쥐님 어흥이는 바리님께 건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26일 번개 참석을 못할거 같아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