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해서 사장님께 불려갔읍니다.

제가 속해 있는 바이크 카페에 올린글을 캡쳐한것이 인쇄물로 들고 계시면서..

그 내용은 회사와 관련된 글이 었고..자동차와 관련된 글이였습니다..

월급쟁이의 푸념이라 하기엔 넘 직설적이였죠..

비공개 카페고 회원도 몇 안되는 작은 카페 입니다..근데 그게 누군가에의해

검색이 되었는지..그 일로..사장님께 죄송한 일을 하나 만들어드린것에대해 참 후회스럽습니다.

인터넷이라는것이 참 많은 도움이 되는 반면..

또 그렇지 않는 면도 참 많은것 같습니다..

신상 털리는것도 금방이구요..

닉네임에 블로그 타고 누군가가 출력까지..ㅠㅠ

참 세상 무섭습니다..

여러분..앞으로는 인터넷에 글조심//말조심//꼭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