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약간은 황당한 경험
- [충]겨울낙엽
- 조회 수 601
- 2012.09.06. 12:24
화요일 비 많이 오던 날 퇴근 때 겪은 스퐁이에 대해 황당한 경험을 했네요
퇴근길 잘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스퐁이가 조용해지면서 악셀에 대한 반응이 없더라구요
rpm은 약 600 정도, 몇 초간 아무런 반응이 없고 가던 탄력으로 주행했네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뭐라 설명하기 그렇지만 그때 기분이란 참...
다행히 신호 걸려서 다시 시동 거니 원 상태로 돌아왔는데
내가 순간 꿈을 꾼건지 뭐 한 건지 참
작년에 V 벨트는 갈았는데 얘 때문에 그런건지, 벨트 밀리는 소리도 없었고, 웅덩이에도 안 들어갔는데
댓글
2
[충]자룡
[충]검은 포스(서부팀)
19:24
2012.09.06.
2012.09.06.
저도 세차하구 가다가 개피하다 시동꺼진적 있는대 또 그러진 안더라구요
서비스 가바야 답도 없어요
하는얘기는 한결같죠ㅎ 시동 꺼진상태로 다시 시동걸지 말구 서비스 부르라구
서비스 가바야 답도 없어요
하는얘기는 한결같죠ㅎ 시동 꺼진상태로 다시 시동걸지 말구 서비스 부르라구
21:47
2012.09.06.
201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