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버지 차 수리중인 천안 모 공업사 상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22일날  천안에서 접촉사고가 나셨었거든요..

가해자 보험회사인 동x 화재에서 과실 8:2(가해자8 아버지2) 예상된다고 여기저기(렌트카,공업사)떠들고  다니더니만...

오늘 드뎌 말을 바꾸네요..

오늘 보상과 직원 병원에 왔었다고 하던데...

아버지 일절 책임 없으시다고..과실 20% 먹으면 정식 사고 처리 한다고 헀더니..

가해자가 사고난후 자기가 잘못했으니 아버지께 다 해드리겠다고 했다고 했는데..

보험사가 왜 말을 바꾸냐고?

그냥 다 해드리라고 했다네요..어르신 힘들게 하지 말구..

기본적인 양심은 있는 사람 인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근데 본인이 과실 100% 인정한다고 하면 상대방 보헙회사에서 100% 과실 인정 하는 건가요?

암튼 그나마 한시름 놨네요...차 견적이 145만원..

이제 치료 다 받으시면 합의만 보면 끝나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