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왜 이런 시련을 주는지???
- [충]자룡
- 조회 수 574
- 2012.02.22. 23:06
바람좀 쎌겸 안면도에 갔다 왔습니다.
기분전환은 하고 왔지만 결론은 참 씁슬한 여행이였네요.
주행하는중에 괴상한(?) 쇠붙이 조각을 밟아서
운전석 앞 타이어에 다닥다닥....
3군데정도 상처가 심하게 났는데....
물을 뿌렸더니 펑크 났더군요 바람이 술술~~~.
어쩔 수 없이 스페어 타이어를 꺼내서 휠너트를 풀려고 손에 힘을 주었는데????
너트 고정대가 결국엔 사진처럼 뿌러졌습니다........
아 절망.............................................
안면도에서 스페어 타이어 달고 간신히 집에와서 17인치 휠로 바꿨습니다.
한밤중에 땀한바가지 흘렸네요.
지금 현재 제 운전석 앞타이어는 휠너트 4개로 버티고 있습니다.
뒷바퀴면 그냥 타겠는데 앞바퀴라서 어쩔 수 없는 듯....
내일 세이프 방문 해야 ^^
수리한지 일주일 만에 뒷데루등 박살나고 회사는 그만두고 ㅎㅎ
한숨보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쩝.... 씁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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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빨리 세이프 가서 정비 받어..
난 오늘 세이프 앞을 지나갔다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