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사촌 여동생이 제천에서 결혼한다하여

제천까지 사부작 사부작~부아아아아아아앙 ㅋㅋㅋ

비록 1박2일 이였지만 일주일 놀다 온곳처럼 좋은 추억 담아 왔습니다.

추위도 잊은채 빙어를 그냥...많이 잡았네요..

살아 있는건 쌩짜(?)로는 두번째 먹는거라 ;;;조금 거시기 했지만..

입에 들어가니 톡톡 터지는 맛이 소주를 부르더군요~

덕분에 애기 엄마가 운전하고;;빙어 튀김에 쌩짜빙어까지~

늦은 밤엔 충주천문 과학관에가서 목성, 별자리, 달..등등을 보고

아이들 한텐 좋은 교육 시키고 돌아왔습니다..

자기 일 마냥 챙겨주신 물파스 , 호호만두,초파님께 감사 드립니다 ^^

제 사진 다들 아시죠..??

앞뒤 없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