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눈도 오고 음식도 푸짐하게 준비해 주시고~

전 이쁜 공주님 왕자님 데리고 가서 음식이 코로 반들어가고 ㅋㅋ

멀리서 충주,청주에서 참석해주신 물파스님 초파님  자룡님~ 감사 합니다 ^^

그리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단숨에 터빈돌리며 오신 영원히님 검은 포스님 카오틱 블루님 예산일꾼님 ^^

술이라면 어디든 간다 마인드를 가지고 오신 술크..아..아니 실크 로드님 ^^

마지막으로 천/아지역 정신적 지주 푸른 언덕님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만남도 좋지만 그 만남을 위해 기다린다는 셀레임 참 좋네요~

지난 금요일은 계속 시계만 보고 있고 ㅎㅎ

제 카핸드폰에 몇장 남아 있는 사진 올릴께요~

아참;;

저희 집에서 주무신 물XX,초XX,자X님중 코고는 소리가 탱크소리같다고 딸래미가 귀뜸을;;

범인은 세분중에 한분 같은데...ㅋㅋ흠....ㅋㅋ

시간이 허락 한다면 청주 송년회때 다시 업글해서 달려 가겠습니다.

알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