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시골집에 있는 큰 맥주병 저금통 을 갈랐는데.....

무려 35만원이나 나왔습니다.

5백원 짜리만 모았음~~~

한 2년정도 모은거 같군요.

그돈에 조금 돈을 조금더 투자해서 노래방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엠프를 20와트 짜리 엠프를 사용했는데 고장나서 좋은것으로 하나 구입....

일단 260 와트 라고 설명서에 써있는거 보니 좋은거 같더군요~~

바로 연결해서 작동 해보니 소리가.....

그동안 뒤에 세워져 있던 큰 스피커가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전 노래방 빰치는 사운드가 완성......

우퍼가 있었다면 더좋았을 껀데 너무 가격이 후달달 해서 거기까지는.....

옵션으로 천장에 불끄면 멋있는 볼까지 추가로 ....

어제도 신나게 여러곡 불르고 왔네요~~~

아파트에서는 꿈도 못꾸는 일인데 역시 이럴때는 시골이 짱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