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지대 방가운분들 모두다 뵙고 왔네요..

온라인상에서만 뵙고 하다가 정모를 통해서 좋은 시간 가진거 같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쑥쓰럽고 지대 뻘쭘해서 많은 분들과는 이야기는 많이 못해봤지만..

그래도 새로운 얼굴들도 볼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 였던거 같습니다..

지대 초보회원이고.. 핑계라면 핑계지만.. 와이프와 아기 때문에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1박2일이 지나고 나니 아쉬운 것도 많네요.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제 소개하고 술을 한잔식 권해 드릴려고 했지만.. .

술도 잘 못하는 편이라서..

오프라인에서 더 많이 찾아뵙고 눈도장을 찍어야 될거 같습니다요..

여러 충방 회원님들 비롯하여  광역장님.. 팀장님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ps.. 아참 제 나이 이제 계란 한판입니다용.. 제 또래 비스무리도 많으신거 같고..
      저보다 한참 형님들도 많으신거 같은데.. 다음번에 뵈면 자연스럽게 친구 동생 처럼 지냈으면 좋겠습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