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첫애때는 겨울이라..겨울 츄리닝 입고 갔다가..

간호사고 뭐고 옷다벗을래다 참고..ㅋㅋ

둘째때는 10월이라..ㅋㅋ 참을 만했네요..ㅋㅋ

ㅎㅎㅎ 산부인과 병실이 덥긴 덥죠.. ㅋㅋㅋ
완전 찜질방이라능.. ㅋㅋㅋ
고생이 많으시네용...

저도.. 와이프가 애낳고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더워 미쳐 돌아버릴뻔 했어요 -0-;;;;

ㅋㅋㅋㅋㅋ

첫째 낳은집과 둘째 낳은집은 남편이 옷 입은거만 봐도 알더만...ㅋㅋㅋ

나도 첫날 육수빼다가(1월초...ㅡ.ㅡ) 다음날은 병원안에서 반팔입고 다녔...

난 병원있는 3일동안 2킬로 빠지더만...ㅡ.ㅡ; 암튼 힘들어도 딸 태어나니 좋겠지? ^^

아기 정말 귀엽네요 ㅎ
고생하세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는 병원이니 더욱 더 하시겠지요~; ㅋ

고생스러우셔도 정성스런 간호로 아이의 무한한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ㅋ

더워도 좋죠???ㅋㅋ

뭐 일단 부랍 =0=

둘째때는노화우가 생김 ㅋ

ㅎㅎ 저도 그런 기억이... 산부인과 병실 겁나 덥죠잉~

그러게... 둘째 바로 맹그삼! ㅋㅋ 노하우가 생길터이니... 으으으... ㅎㅎㅎㅎ

더워두 기분은 좋으실듯..ㅎㅎ

그래도 조으시면서

공주님인가봐요 ㅋ

축하드립니다 전....ㅡㅡ2째가8월인데.....어쩌죠??벌써걱정입니다...;;

산후조리할려면..어쩔수 없습니다..
(7월에 산후조리 도왔던..난 어땠겠수...에어컨도 거의 안틀어주고..보일러 틀어주고...쩝..)
덥다고..찬물로 씻거나..양치질 하면 안됩니다..미지근한 물로...
몸에 바람 들면...나이들어 고생합니다...
나이들어..좀 편할려면..불토님이 지금..좀..참아유...^^
고생하세유....

산후조리 잘못하면...몸이 아프다던디...
치료할려면...다시..애기 낳아서..산후조리 잘해야 ...낫는다고 하잖아유...^^

애기 너무 이뻐요^^ 산후조리 잘해주세요^^

어쩔수 없쥬 ..


그냥 육수를 더 빼심이 속 편할듯 ㅋ

사이버형님말씀처럼...
첫째때 산후조리 잘못하면 둘째는 필수~
둘째낳고 산후조리 잘해면 산후통 치료된다더군요...

고생이 많3..수고하시게~~

넘 깜찍하고 이쁘네요...
고생해도 흐믓하실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