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내가 무신 소, 돼지도 아니고 구제역약을

뒤집어 썼네유~~~  ㅜ.ㅡ

아침에 급한 수업이 생겨 이동중에 담배를

한대 피우느라 창문을 몽땅 열었는디.......

환기까지 마쳤다 싶을때쯤 구제역 방제작업을

하더라는.......창문을 올리려는데~~  허거덩~

안올라가네유~~  ㅜ.ㅡ  

창문들이 꼼짝을 안하더란.....된장~ 휴즈가 나갔구나~~

결국 창문연체로 통과~~~ 졸지에 구제역 약품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말았다는......ㅋㅋ

요즘 날씨땜시 창문이 창틀에 얼어붙어 안 움직이는 경우가

많을텐데~~ 너무 강제로 열라하지 마셔유~~~~ 그럼 저처럼

되는수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