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간이 납니다 ㅋㅋㅋ

조카 학교를 어제 전학시키고..

오늘 아침에..9시까지 가서.. 교실에 들여 보내고..

이제서야 집에 왔네요...

전학이 왜이렇게 어려운건지...ㅜ.ㅜ 아무나 전학가는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여중이라서 그런지 시끌벅적.. 하기도하고.. 정신 산만하기도 하고..

담임이 남자 선생님 이시더란 ㅎㅎㅎ 근데 잘.......생기셨단. ㅎㅎㅎㅎ 으헷~(나이는 많으심 ) ㅋㅋㅋ

아무튼 애를 이제 학교에 보내고 나니.. 저만의 자유시간이 생기네요..

집에 있을때는 맨날 붙잡고 학습지에 문제집에 공부시키느라고. 제머리가 .. 아팠는데 ㅎㅎㅎ

이제 살만 할꺼 같습니다..

이따 오후 4시에 학교끝나면 데리러 가야하네요.. 으흐. 학부모 되는게 쉽지 않구나 깨닫네요..

아침밥 먹여 보내는것도.. 으핫... 힘드네유..ㅜ.ㅜ 아놔~~~

아무쪼록. 이래저래 바쁘게 삽니다.. 으흐흐흐흐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