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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벌써....

벌써 다음주로 다가왔네요~ ^^

아직은 조금 남았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다가오다니...


이번 정모도 다른 정모처럼 무지하게 기대가 큽니다~

그동안 못봤던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눈물이..... T^T

얼른 만나서 그동안 못했던 얘기도 하고, 누군가는 바다속으로 던지기도 하고.. ㅋㅋㅋ


지금부터는 달력에 체크를 하면서 하루 하루를 기다릴 테세를 완벽하게 했습니다..

음............ 빨리 왔으면~~ ^^



이건 다른 얘기긴 한데...

집 밑까지 찬 저 물은 왜 안빼는건지.....

추석 지나고 물 빠지면 밭에 배추라도 심어볼까 했는데....................... ;;;;

그래도 보기는 좋네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