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저번 주말 고등학교 동창 놈들과의 모임 주최로

옥천 장령산 휴양림에서 야영하구 왔네유~~

간만에 밖에서 잠을 잤더니...몸땡이 여기저기가 쑤셔서 죽을것 같다는;;;


암튼...출발할때부터 왔던 비가 도착하구 1시간 만에 그쳐서 텐트치는데 어려움이 없었네유~~ㅎ

야영 테크가 평상으로 되어 있어서 비와도 수로를 팔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는;;;

그리고 평상마다 큰 파라솔이 붙어 있어서 낮에는 해빛 가리게로..밤에는 비를 막는 우산으로 돌려서 사용할수 있었네유~


친구들 여친들이 거기 가면 여자 있는거 아니냐는 궁금증을 가졌지만..

아쉽게도 가족동반이 대부분이라서..젊은 처자 귀경하나 못했다는;;ㅠㅠㅠ



암튼...이번에도 나가서 요리하느냐고 힘들어서..

오늘은 폐점 상태임...

걍..시간 떼우다가 퇴근이나 해야겠네유~~ㅎ


횐님들가 가끔 날씨 좋을때 고기 구워 먹으로 가시면 좋을 듯 하네유`~~(데크 사용료 1만원)

물깊이도 적당하고...깊은데도 따로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