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요즘들어 날씨가 거꾸로 갈라는지......때아닌 눈이 오질않나~

예년같으면 벌써 벚꽃이 만발했을 시기거늘~ 아직 봄꽃은

소식이 없고~ 그래도 봄이 오긴 오겠쥬?

겨울동안 너무 퍼지게 놀아서인지......바빠지니 통 정신도

없고......기운도 없고.......만사가 귀찮구 그러네유~~

이제 본격적으로다 바쁜 시기인데......시작도 하기전에 지쳐버린

느낌이랄까?......머 그렇네유~

이번주 서부팀 주꾸미벙개를 손꼽아 지둘렸건만.....아무래도 참석은

힘들듯 싶고~  그래도 주꾸미는 먹고 싶고......방법이 없을까유?

응큼아~ 고생하는 형아를 위해서 주꾸미 한박스만 버스편으로 안되겠니?  ㅎ

이궁......이렇게 살다보면 조만간 저한티도 꽃피는 봄이 오겠쥬? ㅎㅎ

그날을 위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