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반찬!! ㅎㅎ
- [충]야메술사™
- 조회 수 198
- 2010.03.05. 21:55
||0||0바로 볶은 김치입니다.
물론 그냥 김치도 좋아라하지요!!
김치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
중고딩때 도시락 싸면 가장 많이 반찬으로 가져갔던 것이 볶은 김치였습니다.
지겹게 먹었었는데도 질리지 않았던게 참 희안하네요! ^^
지대 시골에서 자란 저에게는 볶은 김치와 성경 김!
지도표 성경 김!!! ㅋㅋ 아시나요? 으으으...
그리고 멸치...
사실 지금은 왕멸치는 잘 안먹습니다.
자꾸 멸치가 쳐다보는 것 같아서... 맘이 너무 아파서~ ㅎㅎ
가난한 시골 학생에게는 지겹지만 질리지는 않았던 그런 반찬들이었네요! 으으으...
마눌이 오늘 볶은 김치를 해주어서 그냥 한 번 찍어봤습니다.
밧데리 충전하려고 카메라를 꺼내놨었거든요! ^^
엄마가 해주던 볶은 김치와 스타일은 많이 다르지만
이제 마눌이 해주는 볶은 김치가 세상에서 가장 맛있네요~
보기에 데코가 좀 거시기해도... 맛은 왔다였습니다! ㅋㅋ
이제 실실~ 세차장에 좀 나가봐야겠습니다.
그 전에 지윤이 치카치카를 좀 먼저 시켜야겠네요!!! ㅎㅎ
암튼 즐거운 주말 밤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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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8
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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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22:07
2010.03.05.
2010.03.05.
저두 김치볶음 제일 좋아라 하는디유.....
요즈음 신김치를 물에 헹구어서 꼭 짜고,양파 채치고
굵은 멸치 넣고,식용유를 넣어서 약한 불에 볶습니다.
그냥 볶은 채로 먹어도 되지만, 물을 1컵 정도 더 넣어서 푹 지진다고 해야 하나...
더 맛있답니다...오늘 아침에는 돼지 목살 넣고 볶았는데 흐믓합니다...
요즈음 신김치를 물에 헹구어서 꼭 짜고,양파 채치고
굵은 멸치 넣고,식용유를 넣어서 약한 불에 볶습니다.
그냥 볶은 채로 먹어도 되지만, 물을 1컵 정도 더 넣어서 푹 지진다고 해야 하나...
더 맛있답니다...오늘 아침에는 돼지 목살 넣고 볶았는데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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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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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6.
13:17
2010.03.07.
2010.03.07.
자꾸 멸치가 쳐다보는 것 같아서... 맘이 너무 아파서~ ㅎㅎ<==아증말~~자즈러 져요.. 쫌~~~!! 아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