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여기저기 볼일 보다가, 짐 정리 하고 나니, 이제서야 컴퓨터를 만질수 있게 되었네요^^//

희야오빠랑 저랑은 좀 일찍 모임장소에 도착했던지라 서성이고 있었는데,
다들 천천히 오시더라구요^^

근데..제가..동부팀 말고 얼굴을 뵌적이 없어서..
누군지 계속 묻고 다니는 실정이였지요~

토미오빠랑, 꿩이오빠랑 첨 뵙는 분들이였는데,
다들 인상도 좋으시고, 매너도 좋으시고 ^^
좋은 분들만 있는것 같은 느낌에 시작이 좋았거든요~

그러면서 한분..두분.. 이렇게 오시더니, 어느새 모임장소가 꽉~ 찼었지효!!

구석에서 술을 한잔, 두잔 넘기고 있는데 ...
저쪽 테이블에서 불러서 한잔
그리고 심심해서 다른 테이블로 한잔~
조용한 곳있으면 그곳가서 한잔~
이러다 보니, 어느새 술을 많이마셨더라구요~

그래서면서 여러 회원분들 뵙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기대를 갖게해줬지요~
전국정모에는 더 많은 분들이 오겠구나 +ㅁ+하는 기대감 말이예요~

1차에서2차로 이동하고,
3차 노래방에..

숙소에 머물렀던 몇몇... 사람들은 또 술마셨지효 ;;
하하하하..-ㅁ-;;

담에 또 뵙게 되면, 기억해주신다면 정말 너무 감사할것 같아요~^^

꼭! 기억해주실꺼죠 +ㅁ+// 호홋!!!

다음 전국정모도 기대해보렵니다~

그리고! 성격좋다고 다들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술에 다들 침은 바르고 말씀하신거죠~~??ㅋㅋ

이제 12시가 넘어서 한주의 시작인데,  좋은 일만 가득 가득 시작하세요^^